"동백 씨, 거기 이름 쓴 놈들 싹 다 그냥 나 보여줘요."
"용식 씨는 왜 거기 그렇게 쭈그리고 있어요! 용식 씨는 잘 못한 거 하나도 없으면서."
"동백 씨가 지금 저, 지켜주신 거예요?"
"아씨 진짜. 씨 어휴 진짜 왜 이렇게 사람 신경 쓰이게 해요?"
"울어요?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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