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당신은 왜 그렇게 어렵게 살아? 그냥 쉽게 가도 되는데. 왜 당신은 남들이 안 하는 걸 그렇게 하려고 하는 건데."

"나는 내 심장이 시키는 대로 해. 그게 뭐든. 머리보단 심장의 말을 듣고 살았어 이제껏 그랬어 앞으로도 그럴 거야 그래야 죽는 순간 후회하지 않을 것 같거든 내가 너를 사랑하게 된 것도 그래서야."